돌실나이의 영브랜드 '꼬마크'의 '곁마기청지저고리'가 2019 우수문화상품 한복부문에 지정되었다.

'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'는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문화상품을 지정하여 한복의 옷고름 모양을 딴 K-RIBBON 마크를 부착하고, 체계적인 관리와 브랜드마케팅을 통해 '코리아 프리미어'을 창출하고자 하는 제도이다.

2015년 11월부터 시행되었으며, 문화콘텐츠, 한복, 공예품, 한식·식품 등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상품들을 대상으로 한다.

우수문화상품에 지정된 '곁마기청지저고리'는 데님원단을 사용하고 여유 있는 품으로 디자인하여 카디건으로 착용하거나 치마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덧저고리이다.

조선 초기 저고리 스타일을 응용한 디자인의 저고리형 아우터로 삼회장 저고리 느낌을 응용하여 배색을 주었으며, 뒤판 요크 아래로 주름이 들어가 있어 활동이 편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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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2019 우수문화상품 한복부문 '곁마기청지저고리'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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